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송은범/선수 경력 (문단 편집) == 아마추어 시절 == [[인천광역시]] 출신으로 서흥초 3학년때부터 야구를 했다고 한다. 본래 포지션은 내야수였으며 이후 투수로 전향했다. [[동산고등학교 야구부|인천 동산고등학교]]에 입학한 이후 2003년 연고 팀 [[SK 와이번스]]에 입단하기 전까지 '''고교야구 빅3''' 중 한명이기도 했다. 지금이야 흔하지만 당시에 고교 시절부터 150km/h대 묵직한 직구를 구사하는 강속구 투수였고, 뛰어난 타격, 대담한 성격, 오른손 타자 몸으로 강하게 들러붙는 스터프로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도 관심을 표했을 정도로 뛰어났다. 하지만 또 다른 의미로도 스카우터들이 관심을 표했는데, 이미 학생 때부터 매우 놀기 좋아하는 선수라고 인천에 정평이 쫙 나있었다. 고교 1학년이던 2000년 7월 18일 제22회 [[대붕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 선발투수로 나와서 [[대전고등학교 야구부|대전고]]와의 대결에서 9회까지 보여준 능력은 대단했는데, 이때 9회까지 피안타는 고작 7개였고 1실점을 했지만 완투승을 거뒀다. 최우수선수로는 고등학교-프로팀 2년 선배인 포수 [[정상호]]가 선정되었고 본인은 우수투수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2001년에는 청소년 야구 대표팀에 포함되었고, 12월 [[박찬호]] 야구장학금 수여 대상자로 선출되기도 했다. 2002년이던 3학년 시절에는 [[성남고등학교 야구부|성남고]]의 [[노경은]], [[광주제일고등학교 야구부|광주일고]]의 [[김대우(1984)|김대우]]와 함께 빅3를 형성, 자연스레 연고구단 SK의 관심을 받았다. 2001년과 2002년 2년 연속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다. 2001년에는 이동걸, 정병희(이상 3학년), 지석훈, 우규민(이상 2학년)이 활약했던 휘문고에게, 2002년에는 나주환, 안영명(이상 3학년), 김창훈(이상 2학년)이 활약한 천안북일고에 우승기를 내줬다. 당시 연고지 구단 SK는 2002년 7월 25일 당시, 이런 송은범에게 '''계약금 4억원, 연봉 2천만원'''이라는 당시 구단 역사상 신인 최고액 계약금을 얹어주는 등[* 2023년 현재 SK-SSG 구단 역사상 신인 계약금 최고액은 2007년 [[김광현]]의 5억원.] 파격적인 대우를 해주며 1차 지명으로 영입. 그에게 큰 기대를 보여주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